온누리상품권 개편 3줄 핵심 정리
- 정부가 2026년 10월 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고, 사용처에 따라 혜택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 전통시장은 총 10%(구매할인 5%+소비환급 5%), 지방 골목상권은 총 8%(5%+3%), 수도권 골목상권은 5%(구매할인만)입니다.
- 시행은 2027년부터로 보도되었으며, 환급 한도·시행 월 등 세부 조건은 확정 전입니다(2026.10.6 기준).
온누리상품권 개편, 무엇이 발표됐나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10월 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와 언론은 이번 개편을 “18년 만의 개편”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그동안 사용처와 관계없이 동일했던 구매 할인 혜택을 사용하는 지역과 상권에 따라 달리 적용하고, 소비가 관광과 온라인 소비로 이어지도록 연계를 넓힌다는 점입니다.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상관없이 구매 단계에서 7% 할인을 받는 구조입니다(이투데이·뉴스핌 보도 기준). 지류 상품권의 현재 할인율은 제가 확인한 자료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사용처별 혜택 구조: 구매할인 + 소비환급
개편안은 ‘구매 시 선할인’과 ‘사용 후 소비환급’을 합쳐 혜택을 차등 적용합니다.
전통시장: 총 10%
구매할인 5%에 사용 후 소비환급 5%를 더해 총 10%입니다. 현재 7%보다 높아집니다.
지방 골목상권: 총 8%
구매할인 5%에 사용 후 소비환급 3%를 더해 총 8%입니다. 현재 7%보다 소폭 높아집니다.
수도권 골목상권: 5%
구매할인 5%만 적용되고 소비환급은 없습니다. 현재 7%와 비교하면 오히려 낮아집니다. 다만 ‘수도권’에 인천·경기가 포함되는지 등 범위 기준은 확인한 자료에 명시돼 있지 않았습니다.
정리하면, 같은 7%였던 혜택이 전통시장은 올라가고 지방 골목은 소폭 올라가며 수도권 골목은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환급은 디지털 상품권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도되었고(지류 언급은 확인되지 않음), 환급 한도와 구체적 절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개편
온누리상품권이 통용되려면 가맹이 가능해야 하는데,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이 지방정부 재정여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존에는 동일하게 15개 이상이었습니다.
- 재정자립도 상위 25%: 30개 이상
- 재정자립도 중위 50%: 20개 이상
- 재정자립도 하위 25%: 15개 이상
인구감소지역은 15개 이상으로 안내돼 있습니다(자료에 ‘시장 반경 1km’ 문구가 함께 있으나 정확한 적용 방식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지정 과정에서 중기부와의 사전협의가 의무화되고,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되면 취소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강화됩니다.
관광·민간 플랫폼·복지포인트 연계 확대
지역 관광 연결
지방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쓰면 할인·환급에 더해 지방정부가 제공하는 지역명소 입장권, 숙박권, 지역쇼핑몰 할인쿠폰 등의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본국 결제 앱으로 전통시장에서 QR 결제를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도 포함됐습니다.
민·관 플랫폼 협업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지도 앱에서 온누리 가맹점을 쉽게 찾도록 하고, 상생배달앱 이용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일상 속 포인트 연결
카드 포인트와 공공기관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 복지포인트 전환율 등을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가맹점 관리와 제도 운영 강화
- 지원은 중소·영세 소상공인에 집중합니다. 올해 6월부터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병·의원과 법무·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 가맹은 제한하고 약국은 허용합니다.
-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의 가맹점 등록·갱신을 제한하는 전통시장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 소비자 권익을 침해한 가맹점은 등록을 취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3년마다 해야 하는 갱신은 일정 요건 충족 시 자동 갱신으로 개선합니다.
- 전통시장 인근 점포가 편입될 수 있도록 시장 구역의 경미한 변경 절차도 간소화합니다.
시행 시기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항
시행은 “내년(2027년)부터”로 보도되었습니다. 일부 매체는 1월부터라고 전했지만 다수 매체는 월을 명시하지 않아 정확한 시행일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한 보도는 “할인율 등 세부 조건은 향후 예산과 제도 정비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확인되지 않은 항목은 시행 월, 환급 한도와 절차, 구매한도, 지류 상품권 처리, 수도권 범위입니다. 이 글은 새로운 내용이 나오는 대로 보완하겠습니다.
내 생활에서 실제로 얼마나 달라지는지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 블로그 글 링크]에서 사용처별 단순 계산 예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개편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A. 2027년부터로 보도되었습니다. 정확한 시행 월은 확인하지 못했고, 일부 매체는 1월로 전했습니다.
Q. 지금도 온누리상품권은 7% 할인인가요?
A.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시 7% 할인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지류의 현재 할인율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Q. 수도권에 살면 혜택이 줄어드나요?
A. 수도권 골목상권은 총 5%로 현재 7%보다 낮아집니다. 전통시장에는 지역 구분이 따로 안내돼 있지 않아 수도권 전통시장도 10%가 적용될지는 공식 세부 내용 확인이 필요합니다.
Q. 소비환급은 어떻게 받나요?
A. 환급 한도와 방식은 확인한 자료에 없습니다. 디지털 상품권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Q.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어떻게 되나요?
A. 개편안에서 지류 상품권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정책브리핑 2026.10.1~2), 이투데이, 뉴스핌, 비건뉴스, 딜사이트 보도 (2026.10.6 기준 확인)